친구 선물 사러 나간 텔아비브에서 구매한 펜.
이름도 뭔지 모르고 세일한다고 써 있길래 예뻐보여서 구매 했습니다.
구매 가격은 30 셰켈.
돌아와서 찾아보니 펜의 이름은 Lamy logo ballpen 205 black.
비슷하게 생긴 멀티펜도 있어 보이는데, 제가 구매한 것은 단색 펜이었습니다.
필기감은 Parker Jotter 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 굵고 필압에 따라 약간 긁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분 좋아지는 필기감 입니다.
그립감은 스테인레스 재질 때문인지 홈이 있어도 그렇게 좋지 않아서, 땀이 나면 미끄러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노크부는 눌렀을 때 묵직하게 떨꺽떨꺽 거리는 것이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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